한국형 험비로 더 잘 알려진 대한민국 육군의 소형전술차량인 K151은 2016년부터 전력화 되기 시작한 소형전술차량이다. 기본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파생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으며, 미국의 험비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한국형 험비라는 별칭이 붙었다.
2019년 해당 국가는 밝힐 수 없으나 수입하여 사용하는 어느 국가에서 우리 K151 소형전술차량이 실전을 경험하였다. 작전중 반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으나 높은 수준의 방탄성능으로 탑승인원들의 생존성을 보장한 사실이 알려졌다. 공격한 적군은 AK계열 소총으로 차량에 대한 공격을 하였으나 7.62mm까지 방탄이 가능한 우리 국산 K151은 이상없이 방어하면서 그 신뢰성을 입증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큰 홍보가 되면서 수출실적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형전술차량(small Tactical vehicle)은 군사 및 경찰 작전에 사용되는 작은 크기의 차량으로 다양한 임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진다. 이러한 차량은 경량이면서도 기동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지형에서 활용될 수 있어야 하며, 주로 특수 부대, 경차르 경비, 대응부대 등에서 선호하지만 군의 주력 이동수단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소형전술차량은 다양한 국가에서 전 세계적으로 개발되어 사용하며, 이는 꼭 군사적인 용도뿐만 아니라 경찰작전, 안보 활동, 경호 및 경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와 같은 이유로 우리 대한민국도 K131(별칭 : 레토나)과 K311(별칭 : 다찌트럭)중형트럭을 대체하기 위해 소형전술차량 K151을 개발하여 전력화 하였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K151 소형전술차량은 우리군의 K131 지휘차량과 K131트럭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K311은 우리에게 레토나 또는 군토나로 매우 잘 알려져 있고, K311은 다찌트럭으로 잘 알려져 있는 군용트럭이며 안타깝지만 현재도 현역으로 사용중이다. 두 차량은 K151의 전력화가 이루어 지면서 차츰 퇴역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선에서 작전에 사용되고 있다. 과거와 현재에서 우리군의 발이되어준 훌륭한 두 차량이지만 현대전장 환경을 고려하였을때 적합하지 못하기 때문에 2008년 군은 현재의 K151 소형전술차량에 대한 소요를 제기하였고 2012년부터 업체주도하 개발된 시제 차량을 2014년 많은 테스트를 거쳐 전투용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미 기아자동차는 판매 중이던 모하비 차량을 베이스로 개발 중이던 소형전술차량이 있었기 때문에 2년만에 시제차량을 생산하여 테스트에 들어갈 수 있었고, 그 결과는 군의 모든 ROC를 충족하면서 2014년 전투용 적합판정을 받고 양산준비를 할 수 있었다. 현재는 천대가 넘는 차량이 전력화 되었다고 알고 있으며 계속해서 추가생산되어 보급될 예정이다.
K151 소형전술차량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지속하여 수정하고 추가해 가도록 노력하겠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남자로 평상시 우리 국민들의 눈에 가장 많이 보이는 군용차량에 대한 글을 첫 글로 작성해 보았다. 글에서 많이 언급된 미군의 험비에 대한 정보글도 정리하여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미군의 차세대 전술차량인 JLTV 또한 후속해서 작성해보겠다. 많은 관심과 격려로 지켜봐 주길 부탁한다.